태백시,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 의료기관 확대
2026.01.27 19:43:37
태백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의료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서울경희치과의원이다. 이에 따라 기존 참여 치과인 상아·연세·조호진치과의원을 포함해 총 5개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 지정 사항은 지난 1월 21일부터 적용됐다. 태백시는 그동안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대상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시민이다. 또한 국가 지원 임플란트 2대 기수혜자이면서 보건소에 등록된 치과 의료기관에서 추가 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