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궁증)과 태백가덕산풍력발전㈜(대표이사 한기덕)는 2월 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태백에서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상생과 친환경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역상생 및 ESG 협력사업 발굴·공동 추진 ▲ 재생에너지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교육 프로그램(캠페인, 설명회, 견학, 콘텐츠 제작 등) 공동 기획·운영 ▲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지역행사 연계,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 온실가스 감축 활동, 친환경 전력 활용 방안 검토 및 성과 공유 등 탄소중립 실천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궁증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관광·복지 등 공영시설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홍보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협력 및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공동사업을 확대해 지역상생과 친환경 경영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덕 대표이사는 “태백시 주요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과의 협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생에너지 홍보·교육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사업을 구체화하고,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기반의 ESG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폐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티타늄 원료사업’이 정부 및 민간 협력체계 아래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티타늄은 항공·우주·국방, 의료기기, 에너지 설비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전략 금속이다.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고 부식에 강해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소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안정적인 국내 생산 기반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내 타이타늄 최적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국정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태백시는 면산층 일대에서 예비 탐사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시험시추와 정밀 탐광 등 단계별 검증 작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2025년 4월에는 선광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추가 탐광 시추를 완료했다.현재는 확보된 광물 시료를 활용해 선광 테스트와 정밀 분석을 병행하고 있으며, 고품위 광물 회수율 향상을 위한 공정 최적화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자원 개발을 넘어 폐광 이후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끄는 전략사업으로 보고 있다. 과학적 검증과 환경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단계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연관 산업 유치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태백시 관계자는 “티타늄 광산 개발은 폐광 이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사업”이라며 “기술력 확보와 사업성 검증을 통해 첨단 전략소재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백년지대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정연구과제 참여 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경동은 탐사·개발 및 선광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의미 있는 연구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폐광 지역의 경제 회생과 첨단 소재 산업 육성을 동시에 견인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티타늄 자급률 향상과 전략자원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월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URL의 원활한 건설·운영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시가 URL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사업 본격화가 확정된 상황에서 체결돼, 시 최대 현안 사업인 태백 URL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시에 조성되는 URL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아닌, 처분 기술 검증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이다. 협약서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의 반입을 금지하는 조항을 명시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도적으로 해소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지 상세조사 및 기초자료 공유 △처분기술 개발, 인력양성, 기술·정보 교류 △주민 이해도 제고와 수용성 확보를 위한 홍보·교육·소통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유 시설·장비의 상호 이용 △관련 분쟁 발생 시 공동 대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장·본부장급이 참여하는 상호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태백시 미래전략위원회를 공식 소통창구로 활용해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후 본격 추진되는 URL 사업에는 총 6,475억 원 규모의 국비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인력 유치와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생산·고용 유발 효과와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이를 기반으로 폐광지역의 구조적 침체를 극복하고, 첨단 R&D와 청정에너지가 융합된 미래 전략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태백시는 그동안 URL 부지의 안전성 논란 해소를 위해 전문가 공개 포럼 개최와 과학적 검증에 기반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URL 사업을 통해 태백시가 혁신적 연구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행정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290동(주택 240동, 비주택 20동, 기타 3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로, 지붕재 또는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과 주택에 한해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택의 경우 일반가구는 철거·처리 비용을 최대 7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비주택(창고 등)은 슬레이트 면적 400㎡ 이하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기타 용도 건축물은 철거·처리 비용 최대 352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 대상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월 18일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의 요청에 따른 ‘전국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지리골천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류현모 강원특별자치도청 하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정비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올해 관내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4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의 유수 기능을 회복하고, 홍수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균 부시장은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은 재해 발생 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주요 요인”이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 대상 안전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태백의 관문인 태백역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 주거, 상권, 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수·황연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과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관문–체류–정주–상권으로 이어지는 도시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도시재생… 관문을 ‘체류 거점’으로 바꾼다 삼수·황연권 변화의 핵심은 태백역 사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다. 태백시는 250억 원 규모의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재도전하며, 이 일대를 교통·관광·상권 기능이 결합된 ‘연결과 체류 중심의 원도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터미널 현대화를 위해 영암고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지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될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여행자 라운지와 관광 안내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시설로 조성되며, 태백역 일대 상권을 하나의 호텔처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태백시는 ‘도착–체류–경험–연결’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구축해, 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 교통 인프라… 철도·도로 연결되는 관문 완성 삼수·황연권은 태백을 찾는 이용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교통 거점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태백역을 155억 원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용 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EMU-150(ITX-마음)은 당초 2028년 도입 예정이었으나 약 5년 앞당겨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향후 기존 열차를 단계적으로 대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월~태백~삼척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태백시는 향후 노선 계획에 지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철도·도로망 개선과 버스터미널 현대화가 맞물릴 경우, 삼수·황연권은 광역 교통이 집약된 태백의 핵심 관문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주환경 개선… 노후 주거지부터 생활 인프라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 확충도 병행 추진된다. 태백시는 황연동과 삼수동 일원에 약 90억 원 규모의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공모를 추진해 노후주택과 빈집을 정비하고 생활 SOC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공동체 기능 회복도 함께 도모한다. 이와 함께 생활권 내 보행환경과 야간경관 개선도 추진된다. 엄목교~태백역 사거리 구간을 비롯한 삼수·황연권 주요 구간에 경관가로등과 LED 라인조명을 설치해 보행 안전과 도시 이미지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도 폭이 좁고 전주·통신주로 인해 보행 불편이 발생하는 태백역 사거리~엄목교 구간에 대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경우 생활권 전반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일상 편의와 안전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권 활성화… ‘노다지길’ 중심 체험형 상권으로 삼수·황연권 일대에서는 상권 회복과 체류형 소비 기반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태백시는 태백역에서 황지연못까지 이어지는 삼수동 일원에 총 62억 원 규모의 ‘먹거리길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상권 환경 개선과 특화 브랜드 개발, 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노다지길’ 상권 브랜드를 구축하고, 태백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상권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테마거리 조성과 거리 디자인, 야간 경관 연출, 특화상품 및 굿즈 개발, 청년창업 기반 조성, 노후 점포 개선, 상인 역량강화 교육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권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차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먹거리길 일원은 태백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한 주요 교통 거점이자, 상권과 주거 기능이 결합된 중심 생활권으로 유동 인구 대비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용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유휴부지에 공한지 주차장을 마련해 80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향후 해당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안정적인 주차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년에는 목양교회 인근에 18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했으며, 2026년에는 추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10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 행정·복지 기능 확충… 생활권 완성도 높인다 생활 기반 강화를 위한 행정·복지 기능 확충도 이어진다. 삼수동에서는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건의서를 통해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제안됐으며, 시는 현재 사업을 검토 중이다. 사업이 추진될 경우 노후 청사 문제 해소와 함께 관문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황연동 일대에서는 구 KT&G 건물을 활용한 보건소 제2청사(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접근성 강화와 공공서비스 기능 확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황연부녀경로당 이전 신축 사업(12억 원)도 추진돼 어르신 복지 기반 강화에도 힘이 더해지고 있으며,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태백시는 이번 사업들을 개별 사업이 아닌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도시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삼수·황연권은 태백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교통과 관광, 상권과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무는 도시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균식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둘레길봉사단(단장 김도수)이 지난 13일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도수 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둘레길봉사단은 매년 쌀과 김치 등을 후원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성지기술단(이사 황용해)이 지난 22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용해 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지기술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성지기술단은 매년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산 망경대 윤대덕심 보살(윤계화)이 지난 8일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백산 망경대 중창주인 윤대덕심 보살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산 망경대는 2024년에도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 방문 “태백URL, 시민친화적 경제부활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 이상호 태백시장이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의 발전 방향 모색과 시민친화적 시설 조성을 위해 경주시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지난 2026년 2월 6일 태백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태백 URL 건설 및 운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진행되었다. 이상호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시찰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시민친화적 인프라 조성 우수 사례를 상세히 확인했다. 태백시에 건설될 URL은 지하 500m 깊이의 암반을 활용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사용후핵연료 등 방사성폐기물은 일절 반입되지 않는 순수 연구시설로만 운영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면서 총 국비 6,475억 원 규모의 시설 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상호 시장은 시설을 견학한 뒤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 수용성을 높인 원자력환경공단의 운영 사례가 태백 URL의 성공적인 건설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 들어설 연구시설 지상부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휴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홍보관, 강당 등 복합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전문가 및 연구기관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 도 자 료 부 서 교육과 담 당 교육정책 전화번호 033)550-3061 2026년 2월 11일(수) 홈페이지 www.taebaek.go.kr 태백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면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11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겨울철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태백시는 고원지대 특성상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이 잦아 학생 통학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며, 교육청에 황지고등학교와 장성여자고등학교 급경사 통학로에 대한 열선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시는 상장중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도 함께 건의했다. 상장중학교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복도, 현관, 스탠드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보수와 교육환경 정비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학교 운동부의 안정적 운영과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학생 훈련 여건 개선과 운동부 지도자 지원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며 “학생 안전을 비롯해 시설 개선과 학교 운동부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 안전은 어떤 정책볻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급경사 통학로 열선 설치와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현재 마을 안길과 경사지, 보도 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 28곳에 열선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안전 취약 구간의 열선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구 소멸 지방도시의 전형적인 대표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태백시에서 지역 출신인 김동구 민주당 부대변인이 지난 20일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해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었다. 아직 경선 과정이나 예비후보 등록 등 공식절차를 통과한 것은 아니지만 태백시의 재활을 위해 시급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경을 토로했다. 민주당에서 오랜 기간 잔뼈가 굵은 김동구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태백시 장성동에서 자란 전형적인 지역 출신으로서 태백중학교, 황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부터 더불어 민주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2]]]>> 이어 2021년에는 대통령산하 특별 기구인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태백시 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본격적인 중앙무대로 진출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시 강원특별 자치도 영서,남부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후보가 직접 태백을 방문하여 지역 유권자들의 공감대를 구하는 데 일조한 바 있다. 김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태백의 절박한 현실 앞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으로 6ㆍ3 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태백시가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점점 멀어져 가고 있어 태백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태백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는 강력한 단체장만이 청와대와 소통하고 강원도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태백시장만이 태백을 살려낼 수 있다”라며 중앙당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6ㆍ3 지선 공약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돌봄 시스템 구축,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ㆍ창업 지원, 시민이 존중받는 복지 도시 구축 등을 제시하며 태백시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라면 철저한 실용주의자가 되어 위기에 처한 태백을 이끌어야 한다고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특히 김 부대변인은 태백에 필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하고 위기를 돌파해 태백시의 이익을 쟁취하는 강력한 리더십이므로 이재명 정부가 소외된 태백시 정책 지원을 쟁취하는 실용적 단체장이 도록 중앙의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3]]]>> 또한 이번 6ㆍ3 지방선거가 태백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재명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일 잘하는 태백시장을 뽑아서 청와대와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시민을 섬기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동구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은 현재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회장, 힐링드림 협동조합 이사장, 준흥기업 대표를 맡아 중앙당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현주소도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백시는 2026년 1월 기준 36,972명의 인구에 약 2만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현 이상호 태백시장이 취임할 당시 약 4만 명을 웃돌던 시점과 비교하면 지난 4년간 전체 인구 10%에 가까운 3,000명 가량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태백시는 지자체별 유형에서 인구 10만 미만 도시 동두천(8,6), 과천(7,99), 동해(8,6), 태백(3,6), 속초(7,9), 계룡(4.5) 등 6개 도시 중 가장 낮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반면 공무원 정원은 683명으로 가장 높고 1인당 주민 수는 56명으로 인구 10만 도시 644명과 113명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시민 김 모씨(상업,63)는 “태백시가 지난 4년간 달라진 게 무엇인지 손꼽아보면 인구 감소 외에는 특별히 내세울 게 없다.“며”이대로 간다면 태백의 종말은 불보듯 자명한 미래모습이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또 다른 시민 최모씨(48, 여)도 ”최근 장성광업소가 폐광되고 나서 지역 경제의 하향곡선은 급추락하고 있어 여간 걱정이 아니“라며 ”누가 태백시장이 되든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견인차 역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