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축제 기간 주요 관광시설 휴관일 조정 및 연장 운영
2026.01.27 10:55:46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휴관일을 조정하고 일부 시설의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와 연계한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축제 기간 중 운영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는 눈축제 눈 조각 전시가 야간까지 운영되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용연동굴도 관광객 편의를 위해 기존 휴관일인 2월 2일 월요일에 정상 운영한다. 두 시설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365세이프타운 역시 축제 기간인 2월 2일에 정상 운영하며, 대신 2월 10일에 휴관하여 축제 기간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태백시는 이러한 운영 일정 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 관광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축제 기간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문화·체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으며,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3회 태백산 눈축제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눈 조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했다.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